[메가경제=이준 기자] 더 시에나 CC가 KLPGA ‘에버콜라겐 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에버콜라겐 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은 뉴트리와 더시에나의 공동 개최로 진행된다. 오는 7월 13일부터 나흘간 더 시에나 그룹 계열사인 더시에나 컨트리클럽에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진다. 총상금은 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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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에나 CC가 KLPGA ‘에버콜라겐 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
더 시에나 CC는 제주 1호 명문 골프장으로 올해 4월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리뉴얼을 마쳤으며, 클럽하우스 인테리어 리뉴얼 및 시설 정비와 코스 잔디 품질까지 개선한 상태다. 특히 프리미엄 코스 잔디와 탁월한 지형, 최상급의 페어웨이가 장점이다. 여름은 타 골프장보다 기온이 5도 정도 낮기 때문에 7월부터 시작되는 대회 기간 서늘한 날씨로 쾌적한 라운딩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참가선수는 고지우, 고지원, 곽보미, 김수지, 김해림 등이며, 더 시에나 CC 리노베이션 후 개최하는 첫 골프 대회인 만큼 골퍼 및 갤러리들 사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시에나 그룹은 더 시에나 리조트 숙박권, 더시에나CC 라운드권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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