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삼성생명 미술대회, 시상식 ‘온택트’ 개최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11-15 10:12:35
  • -
  • +
  • 인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고등부 ‘광주예고 정예원 학생’ 수상
전년에 이어 접수~시상까지 전 과정 온택트 방식 운영

 

온택트로 개최된 제 41회 삼성생명 미술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고등부 ‘광주예고 정예원 학생’ 수상했다. 삼성생명 미술대회는 1981년 문화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래 지난 40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열린 국내 최고 전통의 청소년 미술대회로, 누적 참가자가 548만명에 이르는 등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삼성생명은 올해로 41회를 맞은 '삼성생명 미술대회' 시상식이 ‘온택트’로 개최됐다고 15일 밝혔다. 

 

▲ 올해로 41회를 맞은 '삼성생명 미술대회' 시상식이 ‘온택트’로 개최됐다. [사진=삼성생명 제공]

올해 대회는 전년보다 참가자가 2000여명이 늘어 약 1만 2000명이 참가하는 등 높은 호응속에 진행되었고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전년에 이어 ‘함께 소통하는 온택트 미술대회’라는 컨셉으로, 접수부터 예선, 본선, 그리고 시상식까지 대회 전 과정이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삼성생명 유튜브 채널에서 스트리밍 방식으로 14일에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수상자 100명과 친지들이 동시에 접속해, 수상자가 호명될 때마다 환호와 축하의 박수가 쏟아지는 등 따뜻한 분위기속에 진행되었다. 시상식은 고등부, 중등부, 초등 고학년부(4~6학년), 초등 저학년부(1~3학년) 등 각 부문별 후원기관상, 작품상, 그리고 특선 작품 발표가 이뤄졌다.

최고의 영예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고등부 정예원 학생 (광주예고 2학년)이 차지했다. 정예원 학생의 작품 ‘창공 도시’는 이번 대회 중고등부 작품 주제인 ‘내가 꿈꾸는 가상의 세계’에 맞게 바쁘고 치열한 현실을 떠나 마음이 둥둥 떠다니는 느낌의 아름다운 세계를 표현한 작품으로, 참신한 색감과 뛰어난 표현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등부 후원기관상(홍익대학교 미술대학장상)은 정은채 학생(대구동평중 3학년)이, 초등 고학년부 후원기관상(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장상)은 손예준 학생(솔빛초 4학년), 초등 저학년부 후원기관상(삼성미술교육원장상)은 서소영 학생(솔빛초 1학년)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부문별로 작품상 12명을 비롯해 특선 84명, 입선 900명 등 모두 1000명의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참가자 가족 단위의 ‘응원 이벤트’를 포함한 각종 이벤트가 더해져 재미를 더했다

올해 수상작품은 삼성생명 미술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상금과 상품은 수상자들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제철, 해상풍력 승부수…현대건설과 ‘부유체 독자모델’ 개발 착수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현대제철이 현대건설과 손잡고 해상풍력용 철강재 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섰다.현대제철은 지난 13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독자모델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유동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장과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개발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강재와

2

현대차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 라스베가스서 우버와 로보택시 서비스 선봬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차량 호출 플랫폼 우버와 손잡고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모셔널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우버와 함께 아이오닉 5 기반 로보택시를 활용한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리조트 월드 라스베이거스’를 비롯해 라스베이거스대로 인근 호텔, 다운타운, 타운스퀘

3

포항 아주베스틸서 40대 노동자 사망…파이프 하역 중 사고, 중대재해법 조사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경북 포항 철강공단 내 철강제품 제조업체 아주베스틸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파이프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노동당국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조사에 착수했다.고용노동부 포항지청에 따르면 포항시 남구 철강공단에 위치한 아주베스틸에서 근로자 A씨(47)가 크레인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