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오는 7월 12일까지 소수점 주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외주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주간거래를 도입한 유진투자증권은 별도 서비스 신청 없이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서머타임 기준) 미국주식 거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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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진투자증권] |
미국 주식 주간거래 오픈을 기념해 소수점 주식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총 4주간 1주차는 엔비디아, 2주차는 테슬라, 3주차는 TQQQ, 4주차는 마이크로소프트 등 인기 미국 주식의 소수점 주식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신청 후 매주 미국 주식 주간거래 시장에서 100만원 이상 거래 조건을 충족하면 소수점 주식을 받을 수 있다. 매주 추첨을 통해 2000원~3만원 상당의 주식이 제공되며, 당첨되지 않은 참여자 전원에게도 1000원 상당의 소수점 주식이 제공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3일부터 미국 주식 실시간 1호가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별도 신청 없이 모든 이용자가 실시간 시세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최현 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은 "이용자의 투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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