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도쿄 키라보시 금융과 디지털 사업 확대 업무협약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3-05-04 10:16:37
  • -
  • +
  • 인쇄
금융 디지털·ICT 사업 상호 협력 추진을 통해 양사간 실질적인 성장 추진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인천시 연수구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에서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키라보시)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및 디지털 금융 사업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 지난 3일 인천 연수구 소재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에서 진행된 신한은행,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왼쪽)과 키라보시 금융그룹 와타나베 히사노부 대표(사장) 겸 은행장이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키라보시는 일본 수도권 중소기업 및 개인고객을 중심으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그룹으로 2022년 1월 디지털 전문은행 ‘UI 뱅크’를 론칭하는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화가 확대되고 있는 일본 금융시장에서 디지털·ICT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0년 4월 IT시스템 자회사 ‘SBJ DNX’를 설립했다. ‘SBJ DNX’는 키라보시 ‘UI 뱅크’에 클라우드 뱅킹 시스템을 제공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리테일·디지털 사업 전략 수립 및 추진 ▲일본 금융시장에서의 디지털·ICT 사업 협력 ▲운영위원회 구성 및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키라보시와 협력을 보다 강화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NC AI, 생성형 AI '바르코' 기반 청년 인재 양성 나선다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NC AI는 게임·AI 콘텐츠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해 정부 주도의 ‘K-뉴딜 아카데미’ 사업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NC AI는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비전공자와 장기 미취업 청년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역량을 바탕으로 게임 창작 생태계에서 자립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

F&B 업계 구인난 심화… 에프에이모스트, 현장 운영 총괄 담당자 중심 책임 도급 서비스 강화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리테일 아웃소싱 전문기업 에프에이모스트(F.A.MOST)가 F&B 및 팝업스토어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책임형 도급 운영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에프에이모스트의 운영 시스템은 단순 인력 공급이 아닌 채용, 직무 교육, 현장 배치, 근태 관리, 서비스 품질 점검 등 매장 운영 전 과정을 본사가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

3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다문화 장학생 선발…역대 최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00명의 다문화 장학생을 선발하고, 지난 2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장학금 전달식 '우리누리 웰컴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전년보다 200명 늘어난 1200명의 장학생에게 총 23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는 재단 설립 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