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지속가능 후순위채권 3300억원 발행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6-17 10:22:34
응찰 몰려 300억원 증액 발행
▲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사진=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7일 3300억원 규모의 원화 상각형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지난달 10일 시장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KB국민은행의 우수한 대외신인도와 재무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총 4200억원의 응찰이 몰려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당초 계획 대비 300억원 증액된 3300억원 발행을 결정했다.

채권의 발행 만기는 10년이며, 발행 금리는 국고채 10년물 금리에 50bp를 가산한 연 2.58%로 결정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BIS비율 제고 및 ESG 경영 정책의 일환으로 지속가능 후순위채권을 발행했다”며,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 등 ESG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LF 라움,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발굴·육성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LF의 프리미엄 편집숍 라움(RAUM)이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 라움은 시즌별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정해 주요 매장에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초기 상품을 선보인 이후 판매와 재구매 등 고객 반응을 확인하고 이를 다음 시즌 바잉과 브랜드 전개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이번 시즌에는 일본 여성

2

NOL, 이용할수록 혜택 커진다…‘NOL VIP’ 회원 등급제 도입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놀유니버스가 여행·여가·문화 서비스를 통합한 데 이어 회원 혜택 체계도 개편하며 고객 락인 강화에 나선다. 놀유니버스는 자사 통합 여가 플랫폼 NOL의 새로운 회원 등급제 ‘NOL VIP’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회원 등급은 실버·골드·플래티넘 등 3단계로 운영된다. 실버 등급은 NOL 가입과 동시에 부여되며, 골드와 플래티넘

3

파리바게뜨,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팀코리아’ 응원 캠페인 전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리바게뜨가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맞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Team Korea)’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파리바게뜨는 팀코리아 공식 스폰서로서 아시안게임 기간 전국 매장에 설치된 디지털 메뉴보드를 활용해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