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데이터 얼라이언스 ‘이종 산업간 결합 데이터 상품’ 출시

송현섭 / 기사승인 : 2024-04-05 10:24:12
  • -
  • +
  • 인쇄
외식소비 데이터·보험정보 결합상품…정부와 공공·민간기업 활용 기대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KB국민카드는 데이터 얼라이언스 DATAi 위원사들과 함께 공공·민간부문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았던 데이터 결합 모형을 이용해 이종 산업간 결합 데이터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외식소비 결합상품은 종전 표준화하기 힘들었던 외식업종 가맹점의 세부 업종과 메뉴를 표준화하고 인구 특성정보와 카드·통신·유통·신용(CB) 등 이종 산업간 데이터를 결합한 상품이다.
 

▲KB국민카드가 데이터 얼라이언스 DATAi 위원사들과 함께 공공·민간부문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았던 데이터 결합 모형을 이용해 이종 산업간 결합 데이터 상품을 출시했다. KB국민카드 본사 전경 [사진=KB국민카드]

 

외식업 POS(결제 단말기) 정보와 카드사 고객정보 결합해 성별과 연령별, 요일·시간대별 소비특성 트렌드와 메뉴 트렌드 분석이 가능하다. 외식 소상공인 지원정책 수립이 필요한 공공기관과 외식사업자, 프랜차이즈 기업의 소비 성향별 추천상품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 보험정보 결합상품은 이용자의 CB 및 카드이용 정보와 인보험·실손·사고·청구와 같은 보험정보 등 이종 산업간 데이터를 결합한 것이다. 보험 구매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보험 상품 추천과 고객 캠페인 서비스, 맞춤 상품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KB국민카드는 보험 상품 가입을 위한 콜드콜(Cold call) 진행시 정교한 타겟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국민카드가 DATAi 위원사들과 함께 출시한 이번 결합 데이터 상품은 금융AI 라이브러리에 저장된다. 이용을 원하는 기업이나 기관의 필요에 맞춰 데이터를 구성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트를 결합하는 프로세스로 진행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업종 결합 데이터 상품을 통해 민간기업은 물론 지자체·공공기관의 정책 수립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지속적으로 데이터 결합상품 개발을 지원해 ESG경영 실천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이터 얼라이언스 DATAi는 이종 산업간 가명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해 2022년 1월 출범한 ‘디지털 라이프 데이터 얼라이언스’의 새로운 브랜드다. 카드와 통신·유통·신용(CB) 등 이종 산업간 데이터 결합을 통해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평택서 조국 후보 선거사무원·경찰 폭행 사건 발생…유튜버 현행범 체포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6·3 재보궐선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선거 현장에서 등록 선거사무원과 신변보호 임무를 수행 중이던 경찰관들이 폭행당하는 중대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가해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됐다. 조국 후보 선대본 공보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1시 50분경, 경기 평택시 안중읍 정토사에서 한 유튜버가 조

2

위성곤, 부처님오신날 맞아 “자비롭고 따뜻한 제주…불교계 4·3 진실규명 추진”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도내 불심(佛心)을 확인하고,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종교계의 역사적 상흔을 치유키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이 공표됐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도내 사찰을 순회하며 봉축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제주 4·3 사건 당시 불교계가 입은 피해에 대한 진실 규명과 추념 사업 추진 의지를 공식화했다. 위

3

조국, 평택 정토사서 김용남 대부업 차명 의혹 저격…“민주당이 결자해지해야”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6·3 재보궐선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접어든 가운데, 후보 간의 도덕성 검증과 공천 책임론을 둘러싼 갈등이 표면화됐다.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는 경쟁 상대인 김용남 민주당 후보의 대부업 차명 운영 의혹을 전면에 제기하며,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책임 있는 결단과 결자해지를 촉구했다. 조국 후보는 부처님오신날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