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상급 가수 출동...콘텐츠 혜택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한화생명이 FP 1만명의 노고와 성과에 보답하기 위한 초대형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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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화생명 시그니처 BIG SHOW에 초청된 FP들이 행사장 앞 준비된 푸드트럭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
한화생명은 전날 일산 킨텍스에서 우수 FP 1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한화생명 시그니처 BIG SHOW’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비롯한 전국 소재 GA의 우수 FP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초청 대상 FP는 지인과 동반 관람이 가능했다.
한화생명 시그니처 BIG SHOW에는 신승훈, 인순이, 장윤정, 손태진, SG워너비, 김태우, 에일리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 출동했다.
가수 인순이는 공연 중 행사에 초대된 FP의 사연을 소개하며 보험 영업의 고충과 노하우를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사연 속 주인공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계명지점 하창미 팀장은 연고도 없는 지역에서 막막하고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10여년이 넘게 꾸준히 노력한 결과 현재는 명실상부 DB영업의 전문가로 불리고 있다.
인순이는 사연 소개를 마친 뒤 대표곡 ‘거위의 꿈’을 통해 꿈을 가지고 달려가고 있는 FP들을 위로해 현장에 감동을 일게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부평지점 김미혜 팀장은 “그동안 감사했던 고객과 함께 오려고 뜨거운 여름, 그 누구보다 뜨겁게 영업현장을 뛰었다”라며 “고객과 함께 콘서트장에 오면서 소풍 오는 것처럼 설렜다”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엄지선 보험부문 PCX전략실장은 "제판분리 이후 좋은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만큼 한화생명 상품을 판매하시는 FP분들을 위한 다양한 영업 지원 방안을 계획 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필두로 한 콘텐츠 혜택뿐 아니라 시스템적 지원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2021년 4월 제판분리 이후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 소속 및 GA 포함 약 3만7000여명의 설계사 조직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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