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코인원‧코빗의 트래블룰 합작법인 ‘코드’와 트래블룰에 대응하는 시스템 구축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플랫폼과 코드는 트래블룰 솔루션 개발을 완료했으며, 시스템 최종 테스트와 참여 거래소 연동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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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플랫폼, 코드 각사 CI] |
코드 트래블룰 솔루션은 여타 거래소들과의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확장성이 높은 것이 강점이다. 이 솔루션은 이달 중에 본격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며 고도화‧업그레이드 작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또한 코드와 포스텍이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인 프라이빗 블록체인 R3 코다 도입 프로젝트에도 컴투스플랫폼이 참여한다.
컴투스그룹은 1분기부터 NFT 거래소를 오픈하고,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를 필두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월드 오브 제노니아’, ‘게임빌 프로야구’ 등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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