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최초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수수료를 0%로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이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유진투자증권의 디지털 종합계좌를 보유한 고객 모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고객은 해외주식을 최초로 거래 신청하면 신청한 달부터 7개월간 미국 주식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국 주식 매수, 매도 시 모두 적용되고, 수수료에는 제세금도 포함된다. 혜택 기간 종료 후에는 수수료 0.07%의 평생 우대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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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진투자증권] |
또한 유진투자증권 디지털 고객이라면 미국, 중국, 홍콩, 일본 통화 환전 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98%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다른 금융사 계좌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유진투자증권 계좌로 옮길 경우 순입고 및 거래 금액에 따라 투자 지원금도 제공한다. 순입고 금액 1000만원 이상 시 최대 5만원부터 100억원 이상 순입고 시 최대 1000만원의 투자지원금이 제공된다. 단, 제세공과금 22%는 고객 부담이고, 순입고 잔고를 2025년 2월 28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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