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영식 VS 14기 경수, 마침내 격돌...데이트 매칭결과는?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3 10:11:14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나솔사계’ 골싱민박에서 10기 영식과 14기 경수가 격돌한다. 

 

▲'나솔사계'. [사진=SBS Plus, EAN]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8일(목) 방송을 앞두고 마지막 데이트 선택 후 맞붙는 10기 영식과 14기 경수의 ‘불꽃 갈등’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돌싱민박’에서의) 마지막 밤 데이트는 남자들이 결정한다”고 고지한다. 이에 10기 영식은 “야호~”라고 들뜬 목소리로 신나게 입장한다. 직후 그는 ‘옛 그녀’ 국화와 ‘현 그녀’ 백합 사이에서 “어디를 선택해줄까?”라며 장난을 친다. 반면 14기 경수는 동백-국화 사이에서 한숨을 내쉬며 선택을 망설인다.

 

잠시 후, 선택을 끝낸 남자들은 한 방에 모여 대화를 나눈다. 이때 14기 경수는 10기 영식을 향해 “난 진짜 엄청 속았네, 10기 영식님의 행동에 대해서”라고 대놓고 불만을 표현한다. 10기 영식은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뭘?”이라고 되물으며 “뭔 언행 불일치야? 도대체!”라고 언짢은 기색을 보인다. 

 

이에 14기 경수는 “제 입장에선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다”라고 재차 토로하고, 10기 영식은 기분이 상한 듯 미간을 찌뿌려 긴장감을 조성한다. 14기 경수와 10기 영식이 ‘골싱민박’ 마지막 밤에 폭발 직전에 놓인 이유가 무엇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두 남자가 맞붙은 사연은 8일 밤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병도 의원, ‘약자와의 동행’없는 서울시 미래교통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을 기치로 자율주행 서비스 확산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교통약자는 탑승조차 어려운 구조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서울시가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 17대 중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은 6대(35.3

2

현대로템, 美 쉴드AI와 기술개발 업무협약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현대로템이 방산 부문의 인공지능(AI) 기반 기술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로템은 지난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미국의 AI 솔루션 업체인 ‘쉴드(Shield)AI’와 국방 AI 기반 다목적 드론 운용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3

현대해상, ‘아이마음 놀이터’ 건립·운영 MOU 체결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영등포구청,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와 ‘어울숲 문화쉼터×아이마음 놀이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마음 놀이터’는 현대해상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지자체와 협력해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열린 커뮤니티 공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