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2023 핀업 디자인 어워드'서 최고상 수상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12-14 11:00:03
  • -
  • +
  • 인쇄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의 비렉스(BEREX) 컴포트 프레임이 ‘2023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를 수상했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굿디자인(GD), 대한민국디자인대상과 함께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코웨이 비렉스(BEREX) 컴포트 프레임이  '2023 핀업 디자인 어워드'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코웨이는 이번 심사에서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비렉스 페블체어 ▲비렉스 안마베드 등 3개 제품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이번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한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은 침실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세심한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은 침대에서 책이나 스마트폰을 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소비자들의 생활을 고려해 침대 헤드보드에 안락한 쿠션감의 컴포트백 등받이와 리클라이너 헤드를 적용했다.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와 비렉스 안마베드는 지난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것에 이어,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인 ‘베스트 100’에 이름을 올렸다. 비렉스 페블체어는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감각적인 가구형 안마의자로 세련된 디자인에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담아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체를 포근하게 감싸는 부드러운 곡면의 라운지체어 실루엣과 트렌디한 색감의 패브릭 소재가 공간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작아진 크기에도 강력한 집중 온열 마사지와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비렉스 안마베드는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깊고 강력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침상형 안마기기다. 평소에는 소파 스툴처럼 활용하다가 안마 시 간편하게 펼쳐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주변 인테리어 및 가구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컬러 구성으로 인테리어 가전으로서 침상형 안마기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슬립 앤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 제품들이 연이어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수상하여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품 본연의 기능, 사용자 편의성, 심미성을 고려한 혁신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미래 육성사업 2030년 매출 비중 25% 이상 목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이노텍은 미래 육성사업의 매출 비중을 2030년 25% 이상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최근 사업장 현장경영에서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미래 육성사업이 빠른 속도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미래 신사업 비중을 2030년 전체 회사 매출의 25% 이상으로 키우는 것을

2

SKT,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1330억원 규모 대금 조기 지급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텔레콤은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133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ICT 패밀리와 함께 매년 설·추석 명절 전 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해왔다. 올 추석에도 전국 1430여개 협력사와 250여개 유통망에 약 1330억원을 연휴 시작 전에

3

한화손해보험, 새 브랜드 모델에 배우 고윤정 발탁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새 브랜드 전속모델로 배우 고윤정을 선정하고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새 전속 모델로 발탁된 배우 고윤정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무빙’, ‘환혼: 빛과 그림자’ ‘헌트’, 그리고 공개를 앞둔 ‘이 사랑 통역 되나요?​’까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