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브레인, 6개 대학과 AI 공동 연구 맞손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0-19 11:07:59
2024년까지 공동 연구 진행, “AI·딥러닝에 중점”

카카오브레인은 19일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6개 대학 인공지능(AI) 연구실과 산학 협력을 체결하고 오는 2024년 10월까지 3년간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브레인은 이번 협력으로 초거대 AI와 딥러닝 기술 연구 분야에 중점을 두고, 기존 연구 방법을 쇄신해 새로운 연구 방법론을 제시한다.
 

▲ [카카오브레인 CI]

 

▲메모리 기반 초거대 모델 학습 플랫폼·방법론 ▲현 인식·추론 모델의 한계점을 극복하는 새로운 방법론 ▲현 비디오 인식 및 생성 한계점을 극복하는 새로운 방법론 등이 주요 연구 주제다. 새로운 연구 방법론으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AI 기술을 개발해 나간다는 목표다.

이준석 서울대 교수는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을 만들어간다는 큰 방향에 있어 카카오브레인과 공감대가 있었다”며 “적극적인 연구 협력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민수 포항공과대학교 교수는 “시각, 언어, 추론, 학습 등 다양한 방면의 연구자들이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협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카오브레인 관계자는 “7개 연구 연구실과 함께 딥 모델 학습 패러다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학습 기술과 연구 방법론에 관해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AI 리더십 확보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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