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브레인, 글로벌 AI 학회 영상 부문 챌린지 우승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0-18 10:50:51
  • -
  • +
  • 인쇄
인공지능 영상 인식‧이해 능력 평가 대회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연구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은 18일 ‘ICCV 2021’의 ‘밸류 챌린지’ 부문에서 우승했다고 18일 밝혔다.

ICCV는 매해 1600개 이상의 논문이 제출되는 세계적인 컴퓨터 비전 학회다. 경쟁 챌린지는 학회 오픈 전 진행한다.
 

▲ [카카오브레인 CI]

 

카카오브레인이 참여한 밸류 챌린지는 인공지능의 영상 인식과 이해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비디오와 자연어를 동시에 이해하는 인공지능 모델 성능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영상을 실시간으로 이해하고 판단하는 인공지능 기술 수준을 평가한다.

▲영상 내 비디오 정보와 문자 정보를 가지고 AI가 앞뒤 맥락을 유추해 문제에 대한 답을 해결하는 과제 ▲긴 비디오와 문자가 주어졌을 때 비디오 내 특정 클립을 찾는 과제 ▲비디오를 보고 이를 설명하는 캡션을 자동 생성하는 과제 등 총 세 가지 항목에서 경쟁한다.

카카오브레인은 첫 번째 과제에서 1등에 오르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신민철 카카오브레인 비디오 언더스탠딩팀 AI 연구원은 “카카오브레인이 AI 기술의 높은 성과를 증명하고 이를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카카오브레인은 향후 비디오 인식 분야에서 새로운 방법론을 개발하는 등 영상 관련 혁신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차, 중국서 '아이오닉 V'로 전기차 반격 시동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과 현지 전략형 모델을 앞세워 중국 시장에서의 전동화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현대차는 24일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아이오닉 V(IONIQ 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V는 지난 10일 공개된 콘셉트카 ‘비너스 콘셉트’의

2

라멘 전문점 ‘멘지’, 일식 메뉴 다양화로 고객 수요 잡는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라멘 전문점 멘지(MENJi)가 일식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메뉴 다각화 전략을 통해 ‘일식 멀티플레이어’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며 고객층 확대에 나서고 있다. 망원동에서 줄 서는 라멘 맛집으로 출발한 멘지는 닭 육수 라멘인 ‘토리파이탄’을 앞세워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한 브랜드다. 최근에는 상권 및 고객 특성에 맞춘 메뉴 운영 고도화 전

3

아성다이소, '가정의 달 기획전' 진행…이벤트 상품 130여종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아성다이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용돈박스, 카네이션, 완구 등 감사 표현과 가족 단위 소비 수요를 겨냥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아성다이소가 ‘가정의 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이벤트 상품, 카네이션 생화·조화, 놀이용품 등 총 130여종의 상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