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정비’ 카카오톡 신규 채널 개설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9-29 16:01:39
공모 유의사항, Q&A, 후보지 선정 결과 등 알림 메시지 제공

LH는 카카오톡 채널에 ‘LH 공공정비’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널 개설을 통해 기존 오프라인 소통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공간의 제약 없이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 LH 공공정비사업이 카카오톡 채널을 오픈했다 [LH 제공]

 

LH 공공정비는 공공재개발‧재건축 등 공공정비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의 인센티브와 공공성 요건, 후보지 선정과 사업 절차 등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공이 주목적이다. 또한 사업 후보지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후보지별 추진현황까지 공유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공공재개발·재건축 홍보 영상을 게시하고, 주민설명회와 개별 면담 등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등 질의응답을 시리즈로 연재한다.

이에 더해 놓치기 쉬운 주요 언론 보도 내용까지 제공해 공공정비사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12월 서울시에서 추진 예정인 선도사업 후보지 2차 공모에 대한 안내 또한 이번 개설한 채널에서 알릴 예정이다. 공모 유의사항이나 질의응답, 후보지 선정 결과 등 공모 관련 진행 상황도 채널을 추가하면 알림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내달에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로 개설해 사업별 채널을 통해 정책 사업에 대한 알찬 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LH는 공공재개발 후보지 12곳과 공공재건축 후보지 2곳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곳에서 총 1만 6200호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공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신설1구역은 지난 7월 사업시행자 지정이 완료됐으며, 봉천13구역 또한 다음달 사업시행자 지정을 목표로 주민동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아직 정비계획이 입안되지 않은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 10곳에 대해서는 연내 정비계획(공공기획) 신청을 목표로 사업추진 중이다. 10곳 중 8곳에 대해서는 LH‧주민협의체 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공공재개발 진행 과정 [LH 제공]

 

현재 중화122구역, 신월7동 2구역, 신길1구역의 경우, 이미 정비계획 입안 신청 기준인 주민동의율이 60%를 초과했다.

공공재건축사업의 경우, 망우1구역은 공동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기준 동의율인 50%를 초과 확보하고 조합 총회 등 후속 절차를 준비 중이다.

중곡 또한 자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전원이 찬성해 내달 조합설립인가 뒤 연내 공동사업시행자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공재건축사업 추가 후보지 발굴을 위해 기존 후보지 외에도 6개 단지를 대상으로 사전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박철흥 LH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장은 “앞으로도 공공정비사업 선도지구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은 물론,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국민 모두가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교통공사 등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무임손실 국비보전’ 촉구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부산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노사 대표자들은 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지원체계의 제도화를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간담회에 앞서 노사 대표자들은 공동협의회를 열고 무임수송 손실 국비보전 공동

2

한컴, 퓨리오사AI와 NPU 기반 AX 시장 공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한컴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손잡고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체 개발 중인 에이전틱 운영체제(OS)에 퓨리오사AI의 AI 가속기를 결합한 온프레미스형 AX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도입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한컴은 계열사 한컴이노스트림,

3

한수원, 원전 안전은 현장에서부터…협력사까지 안전기준 정착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원전 안전관리 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강화한다. 설비 점검을 넘어 관리자의 의사결정과 조직문화, 협력사까지 아우르는 안전 기준을 정착시켜 중대재해 예방과 원전 안전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한수원은 7~8일 경주 본사에서 ‘2026년 원자력 안전문화 및 리더십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