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주관, 지역·글로벌 작가 협업 통한 창의도시 광주 위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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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디지털아트컬처랩> 쇼케이스 포스터 |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광주광역시가 디지털아트 창·제작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2025 디지털아트 컬처랩’ 쇼케이스를 연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달 9일부터 21일까지 지맵(G.MAP)에서 열린다.
‘Echoes of Light(빛의 궤도)’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는 총 24팀이 참여해 기술과 예술, 지역과 글로벌, 현재와 미래가 교차하는 디지털아트의 다층적 스펙트럼을 구현한다.
프로젝트랩 부문에는 전국의 신진 디지털 아티스트 8팀과 해외 작가 2명이 참여해 미디어아트, 키네틱아트, 아나몰픽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 작업을 선보인다. 인큐베이팅랩에는 디지털아트를 처음 접하는 예비작가 14명이 참가해 3개월간의 집중 교육 이후 완성한 개인 작업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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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디지털아트컬처랩> 소개 |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2025 디지털아트컬처랩 쇼케이스는 9일 오후 1시 G.MAP 3층 제4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어서 열리는 제작발표회에서는 참여 작가들이 작품의 창작 과정과 메시지를 직접 설명하며 관람객과 교감할 예정이다.
작품 전시는 같은 날부터 21일까지 G.MAP 제2, 3전시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은 무료다. 관람객은 작품 감상뿐 아니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아트와 보다 밀접한 접점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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