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국내 5개, 해외 10개 지사를 운영 중인 유학 전문기업 종로유학원이 오는 27일 오전 11시 강남 본점에서 '미국 공립 교환학생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국무성으로부터 공인받은 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매년 전 세계 2만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 공립 고등학교에서 학습하며, 자원봉사 호스트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미국인의 일상생활과 사고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연간 2천만 원 미만의 비용으로 미국 유학의 기회와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종로유학원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누적 인원 1500여 명을 성공적으로 송출했으며, 매해 100%의 안정된 배정률과 참가자들의 평균 학업 성취도 90점이라는 높은 성과를 자랑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 교환학생 지원 자격과 장점 ▲공립교환 재단의 역할 ▲공립과 사립 교환의 차이점 ▲교환학생 후 미국 고등학교 졸업 정보는 물론, 국내 복학 안내와 규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현재 2026년 1월 및 9월 학기 얼리버드 신청 접수가 진행 중이며,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특별 혜택으로 ▲최대 300만 원 장학금 혜택 ▲교환학생 체험기(E-book) 제공 ▲수속비 면제 등이 제공된다. 설명회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종로유학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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