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개인사업자용 신용평가 모델 개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6-20 11:39:17
  • -
  • +
  • 인쇄
KB국민카드의 카드매출정보, KoDATA 신용정보와 결합

LG유플러스는 KB국민카드‧한국평가데이터(KoDATA)와 함께 개인사업자 대상 대안신용평가 모형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3사가 함께 개발하는 개인사업자용 대안신용평가모형은 ▲LG유플러스의 통신정보 ▲KB국민카드의 카드매출정보 ▲KoDATA의 신용정보 등을 결합하게 된다. 

 

▲ (왼쪽부터) 전경혜 LG유플러스 상무, 김능환 KB국민카드 그룹장, 유현상 KoDATA 상무 [LG유플러스 제공]

 

이어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분석과 금융상품‧신용평가모형 개발의 역량을 집약해 기존 신용평가모형과의 차별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3사는 올해 안으로 개인자업자를 위한 대안신용평가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는 이번에 개발되는 대안신용평가 모형을 적용해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에게 특화된 금융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대안신용평가 서비스가 금융상품에 적용되면 개인사업자 고객이 금융상품을 더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금융권에 확산될 경우 고금리 시대에 사업 운영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전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경혜 LG유플러스 AI‧Data 프로덕트담당(상무)은 “기존 신용평가 체계에서는 많은 금융 혜택을 누리지 못했던 개인사업자 고객들께 이번 대안신용평가 서비스가 실질적인 금융 혜택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새로운 시작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유진투자증권, '2026년 마스터 PB' 선정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고액자산가(HNW) 고객 대상 자산관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마스터 PB'를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금융상품 분야 전문성을 갖춘 현장 PB(Private Banker)를 대상으로 매년 마스터 PB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해당 제도는 금융상품 판매 실적과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2

KB증권, 증권사 최초 '상생결제' 도입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KB증권은 지난 1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상생결제 확산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두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상생결제 도입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생결제는 대기업 등 구매기업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납품대금이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안전하게 지급

3

미래에셋자산운용, 메리어트와 여수 경도 글로벌 5성호텔 개발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남 여수 경도에 호남권 최초로 글로벌 5성급 호텔 브랜드 JW 메리어트 호텔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JW메리어트는 19일 서울 반포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여수 경도 개발 부지 내 글로벌 5성 호텔 조성을 위한 위탁운영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최창훈 부회장, 미래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