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에 박종현 가천대 교수…“식품산업 발전에 기여”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7-08 11:50:50
혐기성 미생물과 식중독세균에서 연구 성과

오뚜기의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지난 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제25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에서 박종현 가천대 교수가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박 교수는 이유식, 생‧선식 등 즉석섭취·편의식품의 식품공전 개별규격에서 정량적인 미생물규격 도입에 기여한 점과 혐기성 미생물 및 식중독세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식품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 박종현 가천대 교수(왼쪽)와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이 시상식에서 함께한 모습. [사진=오뚜기 제공]

 

박 교수는 식품미생물 분야에서 장내세균‧프로바이오틱스‧식중독세균‧박테리오파지 등의 연구를 진행했다. 또 최근 15년 동안 학술지 논문 총 81편, 특허 9건, 1편의 저서 등의 연구 성과를 보였다.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의 시상은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상패와 부상 3000만 원을 전달했다.

1996년 설립된 오뚜기함태호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함태호 학술상은 2009년에 제정돼 지난해까지 총 24명이 수상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T&G 상상마당, 한글날 100주년 기념 전시 ‘가갸거겨고!’ 개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G 상상마당이 한글날 100주년을 기념해 한글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KT&G 상상마당은 기획전시 ‘가갸거겨고!’를 오는 2027년 2월 14일까지 상상마당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글의 창제 역사와 한글날 제정 배경을 알리고, 한글이 지닌 조형적 아름다움을

2

[메가이슈분석 <하>] 한국 양궁, 세계 정상 향한 다음 승부…실업체육이 뒷받침한다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양궁은 금메달 3개를 포함해 10개 세부 종목 중 9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수는 과거 대회보다 줄었지만, 여러 종목에서 입상하며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경쟁국들의 기량이 높아지는 가운데 금메달 숫자만으로 한국 양궁의 현주소를 판단하는 것이 타당할까. 이번 기획은

3

GS25, 여주 고구마로 샐러드 만든다…지역 농산물 상품화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25가 경기도 여주시와 협력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샐러드 상품을 출시한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판매를 통해 제품군을 확대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지난 8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와 지역 농산물 가공식품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