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 위해 스포츠마케팅 확대

이동훈 / 기사승인 : 2025-05-08 13:26:31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4월 호주 우수 딜러 평택 본사 초청에 이어 AFL 콜링우드 구단과 스폰서쉽을 체결하는 등 호주시장 판매 물량 확대를 위한 KGM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콜링우드(Colingwood)구단은 1892년 창단 이래 AFL(Australian Football League) 최다 우승 타이 기록(Tie Record, 16회 우승)을 갖고 있으며, AFL 팀 중 가장 많은 회원(12만명)을 보유한 명문 클럽이다. 


AFL은 축구와 럭비가 혼합된 호주식 프로 축구 리그로 호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프로 스포츠 중 하나다.

KGM은 이번 콜링우드 구단과의 스폰서쉽 체결을 통해 AFL 경기 중 KGM 브랜드와 제품 홍보 및 선수들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판매 물량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콜링우드 구단과는 올해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호주는 SUV와 픽업 모델의 시장 점유율뿐만 아니라 판매가 큰 폭으로 늘고 있으며, 소비자 수요 확대 및 충전 인프라 개선 등으로 전기차 시장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KGM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시장이다.

KGM은 지난 2018년 호주에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출범한 이후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는 7,000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수출이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증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올해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며, ”지난 4월 평택 본사에 초청된 호주 우수딜러들이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시승을 통해 상품성에 큰 만족감을 보이는 등 제품력도 인정 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신모델 론칭 확대와 딜러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시, ‘2026 세븐브릿지 투어’ 20일 개막…국내외 4천명 라이더 해상교량 77km 달린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의 대표 해상 랜드마크 교량과 지하터널을 자전거로 질주하는 국내 유일의 도심 해상 순환 투어가 전 세계 라이더들을 맞이한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도심 해상 교량 비경쟁형 자전거 축제인 ‘2026 세븐브릿지 투어: 라이딩 인 부산’을 오는 9월 20일 부산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븐브릿지 투어’는 부산을 상징하

2

'야구여왕2' 블랙퀸즈, 나인빅스에 9:5 석패 '팀 존폐 위기'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야구여왕2’ 블랙퀸즈가 나인빅스의 벽을 넘지 못하며 시즌 첫 2연패에 빠졌다. 10일 방송된 채널A ‘야구여왕2’(연출 신재호) 10회에서는 김나영·김민지·김성연·김세현·김온아·박민서·박하얀·송민지·송아·신소정·아야카·이수연·장수영·정유인·주수진·최현미·최혜빈으로 구성된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의 여섯 번째, 일

3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2급 과정 9월 30일까지 모집…10월1일개강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사회복지사2급을 준비할 때 자격 취득 방법만큼 중요한 것이 ‘취득 후 어떤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가’다. 사회복지 영역이 노인과 장애인을 넘어 아동·청소년, 가족, 지역사회 등으로 폭넓은 만큼 관심 분야에 따라 이후 진로 역시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학습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