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회장, 우리벤처파트너스 첫 방문···현장경영 본격화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4-07 14:03:29
全자회사 방문 계획
"자회사간 시너지 창출과 본원 경쟁력 강화”주문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현장 경영 행보를 본격화했다. 신규 편입된 우리벤처파트너스를 첫 방문 한 임 회장은 모든 자회사를 방문할 계획이다. 임 회장은 “자회사간 시너지 창출과 본원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우리금융은 임종룡 회장이 취임 후 15개 전(全)자회사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 경영 행보를 본격화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4일 우리벤처파트너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왼쪽에서 세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지주 제공]


임종룡 회장의 첫 방문 자회사는 지난 3월 23일 신규 편입한 우리벤처파트너스였다. 국내 벤처캐피탈 1세대 기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우리벤처파트너스(舊다올인베스트먼트) 직원들에게 우리금융그룹의 일원으로 벤처캐피탈업계 최강자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우리금융은 우리벤처파트너스의 시스템을 최대한 보장하고 사명도 우리벤처파트너스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하는 등 벤처캐피탈 업계의 특성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 4일 첫 방문에서 임종룡 회장은 “우리벤처파트너스의 자회사 편입으로 우리금융그룹은 비은행부문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되었음은 물론, 기업들의 생애주기에 맞춘 기업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어 기업금융 밸류체인(Value Chain) 체계가 구축됐다”며, “은행, PE와의 협업으로 기업금융 강점인 우리금융그룹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밸류체인은 VC(혁신 스타트업 등 기업성장 초기 기업)와 PE(기업성장 중기기업), 은행(안정적 기업금융 지원) 연계 체계이다.

한편, 임종룡 회장은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저축은행을 같은 날 방문하는 등 15개 자회사 임직원과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자회사들의 본원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 창출을 적극 지원해 그룹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산업은행, 펀드 위험등급 잘못 안내…과태료 3억1150만원 철퇴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한국산업은행이 공모펀드 판매 과정에서 변경된 위험등급을 제때 반영하지 않아 고객에게 부적합한 상품을 권유하고, 투자 위험을 사실과 다르게 설명한 사실이 적발됐다.1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산업은행에 공모펀드 등 금융투자상품 불완전판매로 과태료 3억1150만원을 부과했다. 직원 등에 대해서는 자율처리필요사항이 통보됐다.

2

로이킴, '크게 울어라'에 박형식·이종석·차태현·정성일 지원사격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로이킴의 신곡 ‘크게 울어라’가 박형식, 이종석, 차태현, 정성일에 이어 앞서 공개된 추영우, 옥택연까지 여섯 배우의 서로 다른 감정선을 입은 숏필름으로 발매 전부터 깊은 여운을 전하고 있다. 로이킴은 오는 10월 6일 새 싱글 ‘크게 울어라’ 발매를 앞두고 배우들이 참여한 숏필름을 연이어 선보이며 신곡의 메시지를 미리 전하고

3

'살림남' 박서진, '국중박 분장놀이' 본선 진출! "강력한 한방 필요"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살림남’ 박서진과 박효정이 275개 출품작 가운데 50팀에게만 주어진 ‘국중박 분장놀이’ 본선 티켓을 거머쥐고 결선 진출을 향한 승부수를 띄운다. 오는 10월 3일 밤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연출 김태준, 이하 ‘살림남’) 476회에서는 ‘삼천포 남매 씨름단’으로 뭉친 박서진·박효정 남매의 ‘2026 국중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