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어도어 대표, '괴롭힘'논란...환노위, 국감 출석 요구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9-30 14:26:14
따돌림 부실 대응, 뉴진스 사태 조명 관심
구영배 큐텐 대표 등 기업인 35명도 채택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와 소속사인 소속사인 어도어 대표를 겸하는 김주영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CHRO)가 각각 참고인과 증인으로 채택됐다. 따라서 이번 환노위 국감에서 뉴진스 사태가 집중 조명될지 관심을 모은다. 

 

▲ 하니(왼쪽)과 김주영 어도어 대표. [사진=하이브]

 

국회 환노위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35명을 의결했다. 특히 뉴진스 사태와 관련 하니는 최근 하이브 소속 매니저 등에게 인사했다가 '무시해'라는 말을 면전에서 들었다고 주장해 직장 내 괴롭힘 문제 논란의 당사자가 됐다. 김주영 대표 겸 하이브 CHRO는 아이돌 따돌림 문제 대응 부실 등을 이유로 지목됐다. 

 

이들은 다음 달 25일 열리는 고용노동부 및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환노위 종합국정감사에 출석을 요구 받는다.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됐으며,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상균 HD현대 대표,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 홍용준 쿠팡CLS 대표 등도 출석 요구를 받았다.

 

다만 국감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되어도 해외 체류일정 등 합당한 이유를 들어 ‘불출석사유서’를 국회에 제출하면 출석하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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