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브랜드 롯데리아가 연말을 맞아 구세군과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mom 편한 마음 한 스푼’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급식 지원과 명절 식자재 나눔 키트 제공을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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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롯데GRS] |
모금은 롯데리아 포테이토 포장지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롯데잇츠 앱을 통해 기부 페이지에 접속해 동참할 수 있다. 고객의 기부금에 롯데리아가 동일한 금액을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함께 기금을 조성하고, 기부금 전액을 구세군 측에 전달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부와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온정을 나눔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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