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빅데이터 플랫폼’에 40억원 투입 ···디지털 업무 혁신 가속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4-15 14:34:09
  • -
  • +
  • 인쇄
'신용보증 플랫폼'도입, 코로나19 위기속 약 20만건 비대면으로 처리
▲ 신용보증기금 본사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올해 ‘플랫폼 선도기관 도약’을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하고, 고객 중심의 디지털 업무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신보는 약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필수 인프라를 도입하는 한편, ‘정보시스템 마스터플랜(ISMP)’ 수립 및 관련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보는 축적된 기업 분석 노하우를 활용한 AI 기반의 기업 분석 시스템 개발, 온라인 신용평가 시스템 고도화, 데이터 등급 분류체계 도입 등을 포함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금년 내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 업무 혁신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DT(Digital Transformation) 전담 연수 조직을 신설하고, 전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신보는 지난 2019년말 ‘신용보증 플랫폼’을 도입해 보증기관 최초로 보증상담부터 보증약정까지 전 업무 과정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이후 ‘온라인 전용 보증상품’ 출시, ‘모바일 플랫폼 구축’ 등 고객 접점 업무를 디지털로 확대해 지난해 이후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약 20만 건의 대면 업무를 비대면으로 처리했다.

신보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디지털 업무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비대면 보증지원 확대로 고객의 편의성 제고 및 신속한 보증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정재헌 SKT CEO, 전국 4대 권역 '현장경영'…"현장이 곧 경쟁력"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텔레콤은 정재헌 CEO가 지난달 29~30일 현장경영(MBWA)에 나서 지역 본부 구성원들과 소통했다고 1일 밝혔다. 정 CEO는 이틀 동안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4개 지역 본부를 방문해 임원·팀장 티 미팅, 구성원 간담회, 안전·환경(SHE) 점검 등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대전 지역 방문 일정 중에는 유통망인 PS&

2

28년간 이어진 '가족의 나눔'…S-OIL이 전한 장학회의 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은 공식 블로그 'S-OIL STORY'를 통해 임직원 가족이 수십 년간 이어온 나눔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이야기는 강민수 S-OIL 감사 본부장의 부친인 강삼병 회장이 설립·운영해 온 ‘강한수 장학회’의 선행 사연이다. 해당 장학회는 1998년 설립 이후 28년간

3

KAIST, '쓰는 OLED'로 탈모 치료 판 바꾼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기및전자공학부 최경철 교수 연구팀이 직물처럼 유연한 모자 형태의 웨어러블 플랫폼에 특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광원을 적용한 탈모 치료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탈모 치료용 광기기는 딱딱하고 무거운 헬멧형 구조로 제작돼 사용 환경이 실내로 제한된다. 또 발광다이오드(LED)나 레이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