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베트남 진출 예정 60개 기업 비대면 법률 서비스 제공

황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4 09: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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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전문가 맞춤형 법률 서비스 제공
지난해 말 베트남 하노이 대표사무소 개소 20개 기업에 313억원 보증 지원
▲ 신용보증기금 본사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정부의 신남방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Kodit Live Consulting Day’ 행사를 개최하고, 베트남 진출 예정기업에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과 13일 양일간 온라인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상담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기업의 사무실에서 베트남 현지 법률전문가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이번 행사에는 짧은 행사기간에도 불구하고 60여개의 베트남 진출 예정 기업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으며, 베트남에서 10년 이상 업무를 수행한 법률전문가가 참여해 현지의 법률, 제도뿐만 아니라 경제적,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기업별 맞춤형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신보는 지난해 12월 베트남 하노이에 대표사무소를 개소하고 해외진출기업에 대한 보증 관련 신용조사, 보증기업의 해외투자와 수출시장 개척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보는 하노이 대표사무소 개소 후 ‘해외진출기업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에 진출한 20개 기업에 313억원의 보증을 지원 중으로, 현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필요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자금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는 베트남 등 해외진출 중소기업에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코로나19로 가중된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정부의 신남방 정책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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