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청소년 오지탐사대’ 전격 모집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2 15: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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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코오롱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KOLON YOUTH EXPEDITION)’ 대원 모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오지탐사대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운영된 이후 중단됐으나, 재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면서 약 9년 만에 다시 추진됐다. 코오롱스포츠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탐사 프로그램을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 [사진=코오롱스포츠]

 

이번 프로젝트는 코오롱스포츠의 기술력과 탐사 노하우를 전 과정에 적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는 6월 울릉도에서 열리는 ‘2026 코오롱 트레일 캠프 울릉’을 통해 사전 훈련을 받게 된다.

 

탐사 일정은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악사이와 루마니아 히스파르 등 2개 지역에서 운영된다. 총 16명의 대원을 선발하며, 각 팀은 대장 1명과 대원 8명으로 구성된다. 지원 자격은 2001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로, 고등학생부터 20대 중반 청년까지 지원 가능하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트레일 러닝부터 오지 탐사까지 브랜드가 구축해 온 아웃도어 역량을 집약한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의 도전과 결합해 단순한 등반을 넘어 한계를 극복하는 탐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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