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업뎃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1-24 15:44:03
  • -
  • +
  • 인쇄
적 처치시 각종 버프 부여하는 ‘피니시 스킬’ 8종 게임에 추가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4일,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 신규 '피니시 스킬'을 추가했다.


신규 '피니시 스킬'은 ▲헌터 ▲워로드 ▲워락 ▲엔지니어 각 슈트별로 S급 1종, R급 1종씩 총 8종이 게임에 추가됐다. 신규 '피니시 스킬'은 다양한 게임 내 플레이를 통해 모을 수 있는 ‘아레스 코인’과 ‘배틀 코인’으로 획득할 수 있다. 

 



'아레스'의 '피니시 스킬'은 몬스터를 단번에 처치하는 기술로, 화려한 액션 연출이 가미돼 게임의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대표적인 요소다. ‘피니시 스킬’을 통해 처치 시 해당 스킬의 등급에 따라 골드 및 경험치 획득량 증가,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등의 각종 버프가 부여된다.

오늘 업데이트와 함께 ‘혼돈의 성운’ 시즌4도 정식으로 오픈됐다. 시즌4에서는 새로운 난이도의 레이드와 함께 시즌1에 등장했던 전장 특성인 ‘침식’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침식' 특성이 적용된 전장에서는 몬스터에게 받는 피해량 및 시간에 따라 캐릭터의 ‘침식도’가 증가하며, 슈트 체인지나 몬스터 처치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침식도’를 관리하며 긴장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혼돈의 성운’은 매 시즌마다 전장 특성이 다르게 적용돼 다양한 전략으로 '아레스'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7일까지 진행되는 '내실 강화! 7일 출석부'를 통해 각종 성장 아이템과 프라임 오퍼레이터 11회 소환권 등을 지급하며, 같은 기간동안 진행되는 '처치&콤보 도전' 미션을 통해 '퀀텀 코어' 등 핵심 성장 재료 획득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아레스’ 출시 200일 기념 방송에서 1월 31일 정식 출시하는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의 플레이 정보를 공개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레인저’의 슈트 액션과 주무기 ‘롱보우’와 보조무기 ‘체인소드’를 활용한 다양한 스킬 등이 공개되었다. 영상을 통해 롱보우와 체인소드를 사용하는 ‘레인저’의 화려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 슈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신큐 클래스 슈트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S급 ‘레인저’ 슈트와 200일 기념 코인을 지급한다. 또한 각종 재합성권과 복구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년사]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 "차별화된 경쟁력 구축할 것"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고객 안전’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철저한 사전 계획과 실행력,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겠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는 31일 신년사에서 "'One Team, One Spirit'을 바탕으로 어려운 과정을 함께 이겨내 불가능해 보였던 도전을 현실

2

펑크비즘, 브라질 축구 레전드 히바우두를 만나다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브라질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히바우두가 한국에서 브라질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를 열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한국 축구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지난 11월 19일 공개된 영상에서 히바우두는 브라질 전 국가대표 레전드 선수들이 한국을 직접 방문해 레전드 매치를 치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영상에는 단순한

3

현대차그룹, CES 2026 'AI 로보틱스 생태계 전략' 공개
[메가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생태계 확장 전략을 발표하고,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를 처음으로 실물 시연한다. 이번 발표는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중심으로 그룹사의 기술과 자원을 결집해 AI로보틱스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전략을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내년 1월 5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