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애드 패브릭부스, 시선 끄는 학회·심포지엄의 성공 열쇠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1 15: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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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패브릭의 결합, 정보 전달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잡는 새로운 표준 제시
▲제2회 KMAC AX Summit_한국능률협회_전경련회관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기업의 기술력과 비전을 선보이는 학회 및 심포지엄의 풍경이 바뀌고 있다. 단순히 공간을 나누는 칸막이 역할을 하던 부스가, 이제는 기업의 전문성을 드러내고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핵심적인 브랜딩 채널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라포애드의 E2 SYSTEM을 활용한 '패브릭부스'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거 트러스나 블럭 중심의 부스는 정보 전달에 한계가 있고,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하기 어려웠다. 라포애드의 이투시스템 패브릭부스는 이러한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패브릭+라이팅' 마감 방식을 통해 부스 벽면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라이트박스로 활용하는 것이다.


내부 LED 조명이 고해상도 그래픽이 인쇄된 패브릭을 통과하며 발산하는 빛은, 다소 어두울 수 있는 컨퍼런스 공간에서 압도적인 주목도를 자랑한다. 이를 통해 의약품의 효능이나 첨단 기술의 개념 등 복잡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마치 대형 스크린처럼 선명하고 깨끗하게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이음새 없이 깔끔하게 마감되는 패브릭의 특성은 부스 전체에 고급스럽고 정돈된 이미지를 부여한다. 이는 신뢰성이 중요한 제약, 바이오, IT 기업의 학술 발표 현장에서 참가 기업의 전문성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하는 효과를 낳는다.


모듈러 시스템의 유연성 역시 큰 장점이다. 하나의 라이트박스로 구성된 콤팩트한 단독 부스부터, 여러 개의 라이트박스를 옆으로 길게 연결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이는 대규모 부스까지 공간과 목적에 맞춰 자유로운 구성이 가능하며 배경과 통일감을 주는 라이트박스형 안내데스크는 부스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준다.


라포애드의 서남진 대표이사는 "학회나 심포지엄의 핵심은 제한된 시간 안에 연구 성과와 기술의 가치를 얼마나 명확하게 전달 하느냐에 달려있다"라며 "이투시스템 패브릭부스는 참가 기업의 메시지를 가장 밝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방문객에게는 높은 신뢰감을 주는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이투시스템을 활용한 패브릭부스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치열한 기술 경쟁의 장에서 앞서 나가기 위한 필수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의 가치를 가장 빛나는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에게 라포애드의 패브릭부스는 가장 현명한 해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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