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은 아제르바이잔·조지아·아르메니아를 아우르는 '코카서스 3국'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코카서스 지역은 유럽과 아시아가 맞닿은 지역으로 이국적인 자연경관이 공존하며,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원하는 고객에게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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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노랑풍선] |
이번 기획전에 포함된 상품은 대한항공·우즈베키스탄항공·카타르항공 등 다양한 항공사를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일정과 취향에 맞춘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또한 전 일정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개별 여행이 쉽지 않은 코카서스 지역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요 관광 일정으로는 ▲건축의 진주로 평가받는 '쉬르반샤 궁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부스탄 암각화 박물관' ▲자연의 장엄함과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카즈베기' ▲알라자니 계곡과 코카서스 산맥을 볼 수 있는 '시그나기' ▲세계에서 인간이 가장 오래 살아온 도시로 알려진 '예레반' 등 코카서스 3개국의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핵심 명소를 빠짐없이 담았다.
▲와인의 발상지로 알려진 조지아에서의 '전통 와이너리 방문' 및 '와인 시음' 체험을 비롯해 ▲트빌리시 구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나라칼라 요새 케이블카' ▲코카서스 산맥의 절경을 감상하는 '카즈베기 4륜구동 차량 투어' ▲보르조미 국립공원 광천수 시음 등 다채로운 체험 일정도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현지 미식 체험도 풍성하게 구성됐다. △양갈비 바비큐 ‘세베티’ △아제르바이잔 전통 고기볶음 ‘사즈’ △조지아식 만두 ‘힌깔리’ △꼬치요리 ‘므츠바디’, ‘호로바츠’ △조지아 대표 빵 ‘하차푸리’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식이 포함돼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코카서스 3국은 찬란한 역사와 장엄한 자연, 독창적인 미식 문화가 공존하는 특별한 여행지”라며 “유럽과 아시아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지역으로, 전문 인솔자 동행과 최적화된 일정 구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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