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보호·접근제어 등 핵심 기준 통과…하반기 14종 추가 투입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화비전이 인공지능(AI) CCTV 제품에 대한 국가정보원 보안 인증을 확보하며 공공 영상보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강화되는 사이버 보안 수요에 대응해 인증 제품군을 확대하고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한화비전은 AI CCTV 플래그십 라인업인 ‘P 시리즈 AI 4K’ 카메라 4종이 국정원의 ‘보안기능 확인서’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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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화비전] |
보안기능 확인서는 공공기관에 보안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핵심 요건으로 꼽힌다. 한화비전 제품은 데이터 보호와 소프트웨어 보안, 접근 제어 등 주요 보안 기준을 충족했다.
영상 생성과 전송·저장 과정에는 국가 지정 암호 기술을 적용하고, 영상 위·변조 방지 기능과 저장장치 탈취 대응 기술 등을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회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하반기 공공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연내 관련 제품 14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인증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AI CCTV 등 첨단 제품 개발과 함께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안전한 영상보안 환경 구축을 위한 기술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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