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5‧투싼‧GV80, 독일 유력 전문지 ‘최고 수입차’ 수상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1-28 16:09:36
아이오닉5 급속 충전 시스템 호평

현대자동차는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가 선정한 ‘최고의 수입차’에서 아이오닉5‧투싼‧GV80이 각각 전기차, 중형 SUV, 대형 SUV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우토빌트 편집자들이 참여한 이번 최고의 수입차는 차급에 따라 6개 부문으로 나누고, 전기차 부문을 추가해 총 7개 부문에서 평가를 진행했다.
 

▲ (왼쪽부터) 현대차 아이오닉5, 투싼, 제네시스 GV80 [현대자동차 제공]

 

아우토빌트는 아이오닉5‧투싼‧GV80의 공간성과 첨단 사양, 디자인에 좋은 평가를 줬다.

특히 아이오닉 5는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평가하며 “시중에 나와있는 전기차 중 충전 속도가 거의 가장 빠르다”고 호평했다.

투싼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가성비를 장점으로 꼽았다. GV80은 주행 중 발생하는 노면 소음을 줄여주는 능동형 노면 소음 저감기술(RANC)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 유럽법인 상품ㆍ마케팅 담당 안드레아스-크리스토프 호프만(Andreas-Christoph Hofmann)은 “이번 수상은 현대차가 그동안 유럽에서 잘해왔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혁신적인 기술, 신뢰할 수 있는 품질과 과감한 디자인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벤자민 빈클러 제네시스 유럽법인 독일 지역 담당은 “이번 수상은 독일 자동차 시장에서 제네시스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컴, 퓨리오사AI와 NPU 기반 AX 시장 공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한컴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손잡고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체 개발 중인 에이전틱 운영체제(OS)에 퓨리오사AI의 AI 가속기를 결합한 온프레미스형 AX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도입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한컴은 계열사 한컴이노스트림,

2

한수원, 원전 안전은 현장에서부터…협력사까지 안전기준 정착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원전 안전관리 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강화한다. 설비 점검을 넘어 관리자의 의사결정과 조직문화, 협력사까지 아우르는 안전 기준을 정착시켜 중대재해 예방과 원전 안전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한수원은 7~8일 경주 본사에서 ‘2026년 원자력 안전문화 및 리더십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3

K-콘텐츠 2030년 220조 목표…11개 협·단체 첫 공동선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게임과 대중음악, 영화, 드라마, 웹툰, 출판, 애니메이션 등 국내 콘텐츠산업 11개 협·단체가 처음으로 산업 전체의 공동 목표를 제시한다. 장르별로 분산돼 있던 콘텐츠업계가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과 글로벌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 차원의 공동 전략 마련에 나선 것이다.K-콘텐츠산업협의회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30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