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공덕, 2025년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 성료…프로그램 우수사례 확산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4 16:10:27
  • -
  • +
  • 인쇄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공덕은 지난 19일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컨벤션홀에서 2025년 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를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의 슬로건은 ‘함께 만든 혁신, 함께 여는 미래(Co-create, Co-share)’로, 대·중견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대외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돼다.

 

이날 대·중견기업, AC/VC, 창업지원 기관, 스타트업 관계자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의 개회사와 삼성물산 조혜정 부사장의 축사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먼저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실증(PoC) 등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 협력 파트너사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우수 협력 파트너사로는 ▲삼성물산 ▲NH농협은행 ▲신한벤처투자 ▲현대홈쇼핑 ▲솔루엠이 선정됐다.

 

대·중견기업과 협력 스타트업이 함께 이룩한 성과도 주목받았다. 대·중견기업은 오픈이노베이션 우수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주요 성과와 차년도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협력 스타트업은 협력과제와 실증(PoC)성과, 투자‧상용화 진행 상황을 전했다.

 

▲NH농협은행과 ‘로민’은 문서 데이터를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도큐먼트 AI 플랫폼을 소개했고, ▲신한벤처투자와 ‘메타로고스’는 함께 구축한 주관 공모주 자동 청약/매도 API를 선보였다. 또 ▲현대홈쇼핑과 ‘제트에이아이’는 사용자 행동 분석 기반 CRM 마케팅 솔루션을, ▲솔루엠과 ‘애즈위메이크’는 식자재 마트 디지털 전환 통합 관리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에서는 우수 스타트업 전시 부스를 운영해 스타트업의 기술 및 협력 실증성과를 홍보하고, 대기업-스타트업-VC 간 네트워킹을 통해 신규 투자 및 후속 협력 비즈니스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해당 전시부스에는 ▲크디랩 ▲르몽 ▲퍼플아이오 ▲씨드앤 ▲피치에이아이 ▲임팩티브AI ▲디비디랩 ▲아치서울 ▲아워스팟 ▲하이 등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했다.

 

서울창업허브 공덕은 올해 약 30개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기술 협력 및 전략적 투자를 지원했다. 

 

서울창업허브 관계자는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 및 혁신을 위해 앞으로도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기술 협력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레놉티, 프리미엄 콜라겐 전문성 기반 코스메틱 첫 진출… ‘레놉티 세븐 콜라겐 시그니처 마스크’ 출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프리미엄 콜라겐 전문 브랜드 ‘레놉티’가 약 1년 6개월 만에 신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새로운 확장에 나선다. 레놉티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그동안 이너뷰티 중심으로 구축해온 ‘프리미엄 콜라겐 전문성’을 코스메틱 라인으로 처음 확장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레놉티의 첫 코스메틱 신제품인 ‘레놉티 세븐 콜라겐 시그니처 마스크’로,

2

카카오헬스케어, 파프짐과 커넥티드 헬스 비즈니스 MOU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카카오헬스케어는 프리미엄 피트니스 전문 기업 파프짐과 커넥티드 헬스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카카오헬스케어의 전문 의료진을 포함한 임직원과 파프짐의 트레이너, 영양사, 물리치료사가 함께 건강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병원, 일반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비즈니스를 펼칠 예정이

3

'HBM' 전쟁 선제 대응…SK하이닉스, 청주에 19조 'AI 패키징 심장' 구축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경쟁이 격화되면서 AI 반도체 핵심 부품인 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33%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전략적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 같은 환경 변화 속에서 SK하이닉스가 AI 메모리 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