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행복한재단, '안전 주거 환경 조성' 임직원 봉사 활동 진행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4-26 16: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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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형규 기자] SPC는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이 취약계층 어르신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SPC행복한재단이 사회공헌 활동의 한 축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한 환경 만들기'의 일환이다.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기획했다.
 

▲ SPC가 ‘안전 주거 환경 조성’ 임직원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사진=SPC]

 

SPC 임직원들은 서초구립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선정한 4가구를 찾아 화장실 안전 손잡이 설치와 벽 도배지 및 장판 교체, 내부 청소 등의 활동을 내달 26일까지 진행한다.

방배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전에 취약한 주거 환경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SPC 임직원들의 관심과 활동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우리 사회가 더욱 안전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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