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 인천공항 T2에 배스킨라빈스·던킨 콤보 매장 오픈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4 16:16:0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비알코리아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결합한 콤보 매장 ‘인천공항 스카이점’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공항 스카이점’은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280번과 281번 게이트 사이에 약 319㎡(96평) 규모로 조성됐다. 공항 특성을 고려해 즉석 음용이 가능한 RTD(Ready to Drink) 제품과 디저트를 매장 전면에 배치했으며, 전·후면에 설치된 통창을 통해 공항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

 

▲ [사진=비알코리아]

 

해외여행객 비중이 높은 상권 특성에 맞춰 매장 한정 메뉴도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는 한국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K-디저트’를 콘셉트로, 현장에서 직접 구운 군고구마에 브륄레와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고구마 브륄레 위드 아이스크림’을 대표 메뉴로 출시했다.

 

또한 생과일과 프랑스산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한 ‘더블 쉐이크(Double Shake)’ 음료 6종도 공개했다. ‘딸기&바나나’, ‘초콜릿&바나나’ 쉐이크를 비롯해 딸기·바나나·초코·바닐라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 등 주요 직영점에서도 판매된다.

 

던킨은 공항 콘셉트에 맞춰 구름을 형상화한 ‘몽실 구름 크림도넛’을 선보였다. 푸른빛 우유 크림과 마시멜로를 활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한국 전통 간식인 경단을 재해석한 ‘행운 경단 먼치킨 세트(7개입)’도 출시했다. 딸기크림, 쑥팥, 카스텔라, 초코 카스텔라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인천공항 스카이점을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 K-디저트의 매력을 알리고, 인천공항 방문 시 반드시 경험해야 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메뉴와 공간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염태영 의원, “서울지하철 부정승차 부가운임 95억 원”…미납액 18억 넘어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서울지하철에서 최근 3년간 부정승차로 95억 원이 넘는 부가운임이 부과됐지만, 이 가운데 18억 원 이상이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고 부정승차에 따른 부가운임의 건수 기준 징수율도 2023년 85%에서 지난해 76%로 하락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

2

삼성E&A, 사우디서 4조 7000억원 비료 플랜트 수주…2030년 완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E&A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형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003년 사우디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현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플랜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삼성E&A는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회사 사빅(SABIC)의 비료 부문 자회사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와 ‘SAN-7 프로젝트’ 설계·조달·시공(EPC

3

영도구, 추석 맞아 취약계층 30가구 방문…안부·생활실태 살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와 생활실태를 살피는 명절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영도구는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 나눔 행사, 나누는 정(情), 따뜻한 정(情)’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사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