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새해 다이어트 시즌을 맞아 기능성 트레이닝화 ‘나노 플렉스 TR 3.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나노 플렉스 TR 3.0’은 리복을 대표하는 기능성 트레이닝화 ‘나노(Nano)’ 시리즈의 2026년형 신제품으로, 웨이트 트레이닝부터 다양한 실내 운동을 아우를 수 있도록 설계된 하이브리드 트레이닝화다. 고강도 훈련보다는 입문자와 데일리 트레이닝 수요를 겨냥한 모델로,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소비자층 공략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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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리복] |
리복의 ‘나노’ 시리즈는 2011년 첫 출시 이후 매년 업그레이드를 거듭하며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전문 트레이닝화 라인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15번째 모델 ‘나노 X5’를 선보인 데 이어 ‘REE in SEOUL’ 피트니스 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피트니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이에 힘입어 2025년 나노 시리즈 매출은 전년 대비 200% 성장했으며, 크로스핏과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기는 20~40대 소비자층에서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출시된 ‘나노 플렉스 TR 3.0’은 크로스핏과 하드 트레이닝에 특화된 ‘나노 X5’와 달리, 보다 폭넓은 운동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물론 다양한 실내 운동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올라운드 모델이다.
제품은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어퍼에 오버레이를 적용해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며, 힐 클립 구조를 통해 운동 중 발의 뒤틀림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여기에 접지력을 강화한 아웃솔을 적용해 점프와 리프팅, 멀티 디렉션 무브 등 다양한 동작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리복은 현재 ‘나노 X5’와 ‘나노 ZERO’, ‘나노 PRO’ 등 운동 강도와 목적에 따라 세분화된 나노 라인업을 운영하며 퍼포먼스 카테고리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리복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웨이트 트레이닝과 그룹 트레이닝 등 체계적인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트니스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퍼포먼스 영역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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