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억양·강세 등 세부 피드백 제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구몬학습은 외국어 발음을 교정할 수 있는 발음 코칭 서비스 ‘인토링’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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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토링’ 이미지 [사진=교원그룹] |
‘인토링’은 원어민 발음을 듣고 따라 말하면 발화자의 발음이나 억양 및 강세를 분석해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스마트구몬N으로 △영어 △일본어△중국어 과목의 F단계(중급 수준)를 배우고 있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몬학습은 혼자 외국어를 공부할 때 유창하고 자연스러운 발음을 연습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
동일한 단어나 문장을 이야기할 때 억양이나 음의 높낮이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므로 단어나 문장의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고, 그에 따라 외국어 말하기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함이다.
맞춤형 피드백은 △원어민과 학습자 발음의 억양 그래프 비교 △발음, 억양, 강세 등 세부 피드백을 중심으로 안내한다.
특히 언어적 특성에 맞춰 어절 또는 음절 단위 발음 정확도를 피드백 받을 수 있고, 억양과 강세 영역별 평가 결과를 통해 보완할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기존 스마트구몬N 회원들이 집에서도 자기주도적으로 외국어 발음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론칭했다”라며 “별도의 전용 기기 구매할 필요 없이 스마트구몬N 학습 앱 내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인토링과 함께 억양 패턴을 연습하며 외국어 말하기 자신감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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