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신승민 기자]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 전용 탄산음료 ‘브랜드 콜라’에 신진 아티스트 스텔라 린의 캐릭터 ‘버니콘비니’를 입힌 한정판 스포츠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신진 아티스트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신세계푸드가 진행하는 ‘브랜드 콜라’ 협업의 일환으로 출시된 스포츠 에디션은 토끼 캐릭터 ‘버니콘비니’를 캔 패키지에 디자인 요소로 접목한 제품이다.
‘브랜드 콜라’ 스포츠 에디션은 전세계 스포츠 축제를 기념해 ‘버니콘비니’의 ‘마메(MAME)’와 ‘쿠로(KURO)’ 캐릭터가 대한민국 대표 종목인 태권도와 양궁을 즐기는 표정과 동작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대한민국의 선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26일부터 전국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브랜드 콜라’ 스포츠 에디션 50만개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2일까지 ‘브랜드 콜라’ 스포츠 에디션을 구입하고 SNS에 응원 메시지를 게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버니콘비니’ 캐릭터와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빅쿠폰이 새겨진 스페셜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신진 아티스트에게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를 알리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노브랜드 버거 고객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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