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루게릭병 환우 위해 승일희망요양병원에 1억 원 쾌척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4 16: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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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이스침대가 루게릭병 환우들의 의료·간병 서비스 향상을 위해 승일희망요양병원 지원 기금 1억 원을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승일희망요양병원의 원활한 운영을 돕고 루게릭병 환우들이 전문적인 의료·간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전달식은 서울 강남구 에이스에비뉴 서울점에서 열렸으며, 승일희망재단 로션김 이사장과 에이스침대 최범석 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승일희망재단 로션김 이사장(왼쪽)과 에이스침대 최범석 영업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에이스침대]

 

경기도 용인시 모현읍에 위치한 승일희망요양병원은 중증근육성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의료 및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루게릭병 전문 요양병원이다. 총 239억 원의 예산과 14년 이상의 준비 과정을 거쳐 올해 3월 개원했다. 연면적 4999.86㎡(약 1,500평),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76병상(4인실 18개, 1인실 2개, 가족면회실 2개)을 갖추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지난 3년간 루게릭병 환우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계기는 2023년 7월 브랜드 전속 모델 박보검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루게릭병 환우 지원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안성호 대표는 박보검과의 오랜 인연을 기반으로 뜻을 함께하고자 병원 건립 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이후 3차례에 걸쳐 3억 원을 추가로 전달하며 누적 기부액은 4억 원에 이른다.

 

올해 6월에는 환우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승일희망재단이 개최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서울’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했다. 행사 당일 에이스침대 임직원들은 러닝 코스를 함께 완주하고 아이스버킷 챌린지 퍼포먼스에 동참하며, 환우들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마음을 나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승일희망요양병원의 안정적인 운영 및 환우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루게릭병 환우 지원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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