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임직원 나눔봉사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05-21 16: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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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후원물품 전달·환경미화 활동 참여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사랑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21일 서울 성동구 소재 성동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성자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푯말 든 오른쪽)과 정재호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푯말 든 왼쪽) 및 농협은행 프로세스혁신부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가정의 달을 맞아 정재호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과 프로세스혁신부 직원들은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서울 성동구 소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배식 및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프로세스혁신부는 지난 2012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13년째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재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디지털금융 소외계층을 위해 전자창구 점자스티커 부착, 전자창구 큰글쓰기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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