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Farm 금융교육' 8년째 진행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은행장과 함께하는 임직원 자녀 특강 'Hug Farm 금융교육'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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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용 농협은행장(뒷줄 왼쪽 세 번째)과 참가 학생 및 관계자들이 21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자녀 초청 금융 교실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
2017년 첫선을 보인 Hug Farm 금융교육은 가족이 함께하는 초등학생 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 8년째를 맞이했다.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일일 은행원 금융업무 ▲핀테크 활용 금융교육 ▲우리 농산물·농협 가공품을 구입할 수 있는 Hug Farm 마켓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석용 은행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금융교육을 마련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이용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결합시킨 흥미로운 금융교육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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