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LF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일꼬르소(IL CORSO)가 스포츠와 일상을 아우르는 액티브웨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일꼬르소는 브랜드 최초의 액티브웨어 라인인 ‘CRS(City Rhythm & Sport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러닝과 테니스 등 스포츠 활동이 일상 속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냉감·흡한속건 기능성 의류 수요가 증가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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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LF] |
CRS는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문화 확산에 주목해 기획된 컬렉션으로, 일꼬르소 특유의 캐주얼 감성과 스포츠 무드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City Rhythm & Sports’를 콘셉트로 편안한 착용감과 기능성을 기반으로 일상과 운동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출시를 통해 일꼬르소는 기존 남성 캐주얼 중심의 상품군에서 액티브웨어 카테고리로 영역을 확대하고,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CRS 라인은 여름철 활용도가 높은 티셔츠를 중심으로 바람막이와 반바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라인 전반에 냉감 및 흡한속건 기능을 갖춘 소재를 적용해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 제품에는 친환경 고기능성 소재인 소로나(Sorona®)가 적용됐다. 식물 유래 원료 기반의 섬유인 소로나 가운데 ‘소로나 애자일(Sorona Agile)’ 소재를 활용해 우수한 신축성과 활동성을 구현했다. 형태 안정성이 뛰어나 잦은 세탁에도 변형이 적고 구김이 덜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자체 개발한 20수 쿨 필링 코튼 소재도 적용했다. 피부에 닿는 즉시 시원한 촉감을 제공하며 빠른 건조 성능을 갖춰 여름철에도 산뜻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일부 제품에는 은이온 제어 기술이 적용된 기능성 소재를 배색으로 활용해 흡한속건과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강화했다.
이와 함께 도레이첨단소재의 기능성 원사 ‘에어클로(AIRCLO)’를 사용한 제품도 선보인다. 공기층을 많이 함유할 수 있는 구조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우수한 흡습·건조 성능으로 여름철 활용도를 높였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다양한 그래픽과 아트워크를 티셔츠 전·후면에 적용해 스포츠웨어의 역동성과 일꼬르소의 세련된 캐주얼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이에 따라 운동 전후는 물론 출근, 여행, 외출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일꼬르소는 CRS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LF몰에서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 최대 5% 할인과 12% 스페셜 할인 쿠폰, 추가 7%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꼬르소 관계자는 “CRS는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새로운 액티브웨어 컬렉션”이라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트렌드에 맞춘 상품 기획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LF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4619억원, 영업이익은 44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48%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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