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글로브포인트, MOU 체결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1 17:04:02
에듀테크 플랫폼 생태계 구축 맞손
디지털 교육 생태계 확장 박차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은 글로벌 교육 플랫폼 ‘올비아 CL’의 디지털 교육 생태계 확장과 국내외 시장 협력을 위해 에듀테크 기업 글로브포인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 비상교육과 글로브포인트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비상교육]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교육 현장에서 급증하는 플랫폼 기반 디지털 교육 수요에 대응하며, 핵심 역량을 결합해 디지털 교육 생태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비상교육의 SaaS형 AI 기반 통합 플랫폼 ‘올비아 CL’과 글로브포인트의 XR·VR·AR 실감형 콘텐츠를 연동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협력 범위는 ▲올비아 CL 내 글로브포인트 콘텐츠 탑재 ▲공동 사업 발굴 및 시범 운영 ▲플랫폼 기반 교육 서비스 및 신규 콘텐츠 연구·개발 등이다.

올비아 CL은 AI, 화상 솔루션, 이러닝, LMS, 스마트러닝 솔루션 등 디지털 수업 환경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학습-관리-피드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환경을 구현한다.

특히 AI 기반 대화 학습 솔루션 ‘AI Speak 2.0’와 수업 내용을 기반으로 맞춤형 질의응답과 이러닝 추천을 제공하는 ‘AI 조교 에이전트’를 연동해 수업 운영 효율을 높인다.

글로브포인트는 과학·수학·안전·인성·직업체험 등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영역에서 XR·VR·AR 기반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해 온 기업으로, 3D 가상 교실과 실습실 등 몰입형 학습 경험을 구현하는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조상용 글로브포인트 대표는 ”양사의 기술·콘텐츠 역량이 시너지를 이루어 국내외 교육 시장에서 더욱 혁신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해외 동반 진출을 목표로 국내 에듀테크 기업 간 실질적 협력 모델을 제시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시장은 단일 기업만으로는 입지를 구축하기 어려운 만큼, 검증된 국내 기업들이 함께 협력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야 한다. 이번 MOU가 K-에듀테크 수출 확장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노중일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대표는 “앞으로 올비아 CL을 국내외 에듀테크 생태계의 허브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K-12부터 대학교, 평생 교육, 직무 교육까지 모든 교육 현장에 AI 기반 교육 플랫폼 인프라를 제공하고, 에듀테크 기업들과 콘텐츠 기업, 교육 기관들이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 이번 글로브포인트와 협력으로 국내 에듀테크 기업들과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함께 도약하기 위한 첫 발판을 마련해 뜻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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