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재정지원 중인 창신대학교 간호학과가 올해 제62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전원 합격했다.
창신대는 올해 간호사 국가고시에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112명이 응시한 결과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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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신대 간호학과 졸업예정 학생들 [사진=부영그룹 제공] |
이 학교는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세브란스병원과 고려대학병원, 경희의료원, 부산대학병원, 울산대학병원 등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과 창원시 내 경상대학병원, 창원한마음병원, 창원파티마병원에 취업하는 등 수준 높은 간호 인력 배출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신대학교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지난 2020년 상반기 간호교육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5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19년 창신대에 재정 기여 참여를 시작한 이후 매년 신입생들에게 1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부영연계트랙’이라는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함께 돕고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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