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법감시위, 2기 위원장에 이찬희 전 변협회장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12-23 18:16:34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2기 위원장에 이찬희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선임됐다.

지난해 2월 출범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김지형 전 대법관이 초대 위원장을 맡아 이끌어왔다.
 

▲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차기 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이찬희 신임 위원장은 준법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7곳의 삼성 관계사 이사회 의결을 거쳐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2월부터 2년이다.

이 신임 위원장은 ▲제 50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제 94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세대 법무대학원 특임교수 등을 맡고 있다.

그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의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하며, 공익적 차원에서 사회적으로 의미 있고 기여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또 "객관성과 독립성을 잃지 않고 주위와 항상 소통하면서 2기 위원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면서 "삼성의 준법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나님의 교회, 폐전자기기 440대 재활용...'자원순환' 실천
[메가경제=이준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폐전기·전자제품 약 440대를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나섰다. 하나님의 교회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해 세계총회본부와 전국 지역 교회가 폐전기·전자제품 분리 배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6월 E-순환거버넌스와 체결한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

2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 후보 이재근 부문장 추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직 양종희 회장의 연임과 외부 인사 영입 가능성이 거론된 가운데 내부 승계 후보인 이 부문장이 최종 후보로 선정되면서 세대교체에 무게가 실리게 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11일 회의를 열고 이재근 부문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3

ENA 스위트 호텔, ‘2026 NCS 기업활용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ENA 스위트 호텔 서울 남대문이 9월 11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2026년도 NCS 기업활용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을 기업의 채용, 교육, 훈련, 인사관리 등 실제 경영 현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