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한화임팩트·한화에너지 등 3개사 임원인사…총 14명 "별 달았다"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10-06 18:58:08
  • -
  • +
  • 인쇄

한화토탈, 한화임팩트, 한화에너지 등 한화그룹 계열사는 6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3개사에서 총 14명이 승진했다. 

 

▲ 한화그룹 사옥 전경 [사진=한화그룹 제공]


한화토탈은 전재홍 전무가 부사장에 임명되는 등 총 6명(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3명)이 승진했다.

한화임팩트에서는 유문기 전무가 부사장에 임명된 것을 포함해 총 4명(부사장 1명, 상무 3명)이 승진했다.

한화에너지도 전무 3명, 상무 1명 등 4명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앞서 한화그룹은 사장단 인사를 예년보다 한 달 이상 앞당긴 올해 8월 말에 실시했다.

이들 3개사는 "코로나19 지속으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내년도 사업계획을 조기에 수립하고, 목표 달성 전략을 순조롭게 추진하기 위해 예년에 비해 임원인사를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한화토탈]

▲ 부사장 전재홍 ▲ 전무 나상섭 박지용 ▲ 상무 유병서 윤건웅 최승필 (이상 6명0

[한화임팩트]

▲ 부사장 유문기 ▲ 상무 송용선 예형래 하석원 (이상 4명)

[한화에너지]

▲ 전무 이종혁 정서영 정원영 ▲ 상무 허영재 (이상 4명)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병도 의원, ‘약자와의 동행’없는 서울시 미래교통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을 기치로 자율주행 서비스 확산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교통약자는 탑승조차 어려운 구조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서울시가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 17대 중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은 6대(35.3

2

현대로템, 美 쉴드AI와 기술개발 업무협약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현대로템이 방산 부문의 인공지능(AI) 기반 기술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로템은 지난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미국의 AI 솔루션 업체인 ‘쉴드(Shield)AI’와 국방 AI 기반 다목적 드론 운용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3

현대해상, ‘아이마음 놀이터’ 건립·운영 MOU 체결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영등포구청,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와 ‘어울숲 문화쉼터×아이마음 놀이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마음 놀이터’는 현대해상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지자체와 협력해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열린 커뮤니티 공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