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최악의 이별은 잠수 이별, 깔끔한 정리 좋아" 솔직 발언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7 11:19:23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MC 전현무, 양세찬이 ‘최악의 이별’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남모를 상처(?)를 고백한다. 

 

▲ 18일 방송하는 '독사과'에서 전현무가 최악의 이별이 '잠수이별'이라 밝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SBS Plus]

 

18일(화) 밤 10시 10분 방송하는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4회에서는 5MC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 츄, 성지인이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최악의 이별’을 주제로 한 연애 담론이 펼쳐진다.

 

이날 5MC는 장안의 화제인 ‘독사과 실험실: 당신이라면?’을 앞두고 ‘최악의 이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양세찬은 ‘환승 이별’을 꼽으면서 “사실 환승이라는 건 없다. 정확하게는 ‘바람’ 이별이다”라고 강조한다. 그는 “어찌 됐든 (환승 전에) 남녀가 이미 밥을 안 먹었겠냐? 사랑의 싹이 나왔기 때문에 환승이 아니고 무조건 바람이다”라고 과몰입해 분노를 쏟아낸다. 이에 전현무는 “왜 이렇게 화가 난 거냐?”라며 어리둥절해 하고, 양세찬은 “그런 이별을 생각하면 열 받는다”고 말한다. 이은지는 “대체 몇 년도 일이냐?”며 쓱 미끼를 던지는데 양세찬은 “최근인 것 같기도 하다”라고 덥석 물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반면, 전현무는 “저는 무조건 잠수 이별이 최악 같다”며 “성격상 환승, 통보, 유도 다 괜찮다. 그런데 잠수는 다른 짓을 못 하게 만든다. 저도 제 인생을 살아야 할 것 아니냐? 정리를 해줘야 다른 여자를 만나든 하는데…”라고 호소해 짠내 웃음을 안긴다. 전현무의 확고한 ‘이별 철학’을 들은 양세찬은 “그래서 공개적으로 ‘정리했다’고 (보도자료) 배포를?”이라고 받아쳐 전현무를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뜨거운 이별 이야기 속, 이날의 ‘독사과 실험실: 당신이라면?’의 주제는 ‘환승 이별을 통보했을 때 상대의 반응’을 알아보는 것이다. 직후 다양한 커플들의 실험 카메라가 공개됐는데, 여자친구가 ‘환승 이별’ 선언도 모자라 새로운 남자친구까지 소개하는 상황이 전개되자 5MC는 “이러다 한 대 치는 거 아니냐?”, “아, 도저히 못 보겠다. 정말 잔인하다” 등 탄식을 쏟아낸다.

 

‘환승 이별’ 통보를 한 남녀의 실험 카메라 속 ‘찐’ 반응이 어떠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나날이 시청률과 화제성을 폭발시키며 ‘리얼 연애 예능 끝판왕’이라는 호평을 얻은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4회는 18일(화) 밤 10시 10분 방송되며, 쿠팡플레이에서 독점으로 동시 공개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B금융, 'K-엔비디아' 키운다…1600억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 출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KB금융그룹이 'K-엔비디아'에 도전하는 인공지능(AI)·로보틱스 분야 혁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600억원 규모의 '케이비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를 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펀드 재원은 한국 모태펀드의 출자금 750억원에 KB국민은행·KB증권·KB손해보험·KB인베스트먼트 등 KB금융 계열사의 출자

2

HD현대중공업, 외국인 근로자에 '전세자금 대출' 지원…조선업계 최초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중공업은 조선 업계 최초로 외국인 근로자 정착을 위해 전세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BNK경남은행과 협력해 이날부터 국내 정주를 희망하는 외국인 근로자(E-7)를 대상으로 지원에 나선다. 희망자는 BNK경남은행에서 최소 2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중보다 다소 낮은 금리로 전세자금을 빌릴 수 있다. 이는 조

3

농심 오너 3세 신상열, 3월 주총서 사내이사 선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 오너가 3세인 신상열 부사장이 이사회에 합류한다. 경영 전면에 나선 오너 3세 체제가 한층 강화되는 모습이다. 농심은 오는 3월 20일 서울 동작구 농심빌딩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상열 부사장과 조용철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30일 공시했다. 1993년생인 신 부사장은 2019년 미국 컬럼비아대학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