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유튜브 최초 100억 뷰 또 대기록..."재생시간 4만3천년"

류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3 20:26:27
  • -
  • +
  • 인쇄
유튜브 조회수 15개월 연속 1위...2위에 23억뷰 차이
'베이비 샤크 뚜루루뚜루' 중독적 후렴구 선풍적 인기
더핑크퐁컴퍼니 “세계인이 적어도 한번 이상 본 셈”

국내 교육 분야 스타트업 더핑크퐁컴퍼니(구 스마트스터디)가 만든 동요 ‘상어가족’ 영상 ‘아기상어’ 댄스 유튜브 영상 조회 수가 100억 회를 넘어서는 대기록을 또 썼다.

콘텐츠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는 13일 SNS를 통해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사랑이 모여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가 전 세계 최초 유튜브 조회수 100억 뷰를 돌파했다”고 알렸다.
 

▲ 유튜브 조회 수 사상 최초로 100억 뷰의 기념비적 대기록을 세운 '핑크퐁 아기 상어 체조' 영상. [유튜브 캡처]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 영상은 이날 오후 4시께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00억 뷰를 돌파했으며, , 오후 7시44분 현재 100억164만6909회를 기록중이다.

유튜브 조회 수 기준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는 미국 가수 루이스 폰시의 히트곡 ‘데스파시토’(Despacito) 뮤직비디오보다 23억 뷰 넘게 앞서며 압도적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데스파시토’는 이 시각 현재 77억59만700회를 기록중이다.

지난 2016년 6월 18일 공개된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는 유아교육 콘텐츠 ‘핑크퐁’을 통해 내놓은 동요인 ‘아기 상어’를 바탕으로 구성한 동적 콘텐츠로, 어린이 둘이 등장해 영어로 노래 부르며 율동하는 영상이다.

이 영상은 지난해 11월 전 세계 유튜브 조회 수 1위(70억4천만 회)에 올라 기네스북에 등재됐으며, 2020년 11월 이후 현재까지 15개월 연속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아기 상어 등 생동감 넘치고 귀여운 애니메니션을 배경으로, 따라하기 쉬운 안무에다 ‘베이비 샤크 뚜루루뚜루~’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즐겁게 어우러져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노래 역시 미국의 대표적 음악 매체인 빌보드가 집계하는 ‘핫 100’ 메인 싱글 차트에서 32위에 올랐고,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더핑크퐁컴퍼니는 13일 오후 SNS를 통해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의 100억 뷰 돌파 사실을 알리며 전세계 팬들에게 감사메시지를 올렸다. [핑크퐁 페이스북 캡처]

회사 측은 ‘100억 뷰’라는 기록은 전 세계 인구 78억을 훌쩍 뛰어넘는 숫자라며 “지구의 모든 인구가 적어도 한 번 씩은 본 셈‘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총 재생시간을 계산하면 4만 3천년이라며 “구석기 시대부터 핑크퐁 아기상어 댄스를 플레이 한 셈”이라고 덧붙였다.

’핑크퐁‘은 “우주셀럽이 된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함께 축하해달라”며 “‘최고, 최초, 최다’의 기록을 함께 만들어주신 전세계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기상어의 성장과 도약에 함께 해달라”고 100억 뷰 기념메시지를 마무리했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는 “‘핑크퐁 아기상어’가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걸쳐 지적재산(IP) 파워를 증명한 모멘텀”이라며 “앞으로도 국경과 인종을 넘어 사랑받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메가경제=류수근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