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전현무·백지영도 놀란 '따릉이' 랭킹 1위 "한달 1800km 타"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3 08:32:18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에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랭킹 1위가 등장해 4MC 전현무-백지영-김호영-수빈을 놀라게 한다. 

 

▲'세상에 이런일이'. [사진=SBS]

 

3일(오늘) 밤 9시 방송하는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6회에서는 ‘세상에 이런 1위 특집’에 맞춰 ‘동묘 Mr.D’, ‘경찰의 자격’, ‘상원아, 따릉해’라는 제목의 사연들이 공개된다. 또한 임우일이 게스트로 출격해 유쾌한 입담을 더한다. 

 

이날 백지영은 ‘상원아, 따릉해’ 편을 소개하면서, “요즘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은 특별한 자전거와 사랑에 빠진 청년의 이야기”라고 운을 뗀다. 직후, 사연의 제보자가 등장하는데 그는 자신을 한 신문사의 기자라고 밝힌 뒤, “저희 형이 ‘따릉이’ 이용 랭킹 1위다. 그런데 저희 형이 좀 특별하다”며 자폐성 발달장애를 지닌 형을 언급한다. 이어 그는 “우리 형이 한 달에 1800km나 ‘따릉이’를 타고 있어서, 언젠가는 1위가 될 줄 알았다”며 웃는다. 

 

제작진은 이후 사연의 주인공인 ‘따릉이 이용 랭킹 1위’인 이상원 씨를 찾아간다. 이상원 씨는 “96년생 이상원이다. 제가 ‘따릉이’ 자전거 1등”이라고 해맑게 자신을 소개한다. 그런데 그의 거주지가 서울이 아닌 경기도임이 알려져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다. 이에 임우일은 “경기도에 사시는데 어떻게 ‘따릉이’를 타시냐. ‘따릉이’는 서울에만 있는데”라며 의아해한다. 모두가 궁금해 하는 가운데, 이상원 씨의 일상이 공개된다. 그는 매일 아침 경기도 자택에서 서울역까지 전철을 탄 후, ‘따릉이’를 타고 택배 회사로 출근한다. 이후, 배달 일에 매진하는데 이를 본 전현무는 “(경기도에서) ‘따릉이’를 타고 출근한다고? 난 자전거가 있으면 뭐 하나, 타지도 않는데”라며 ‘갑분’ 자책한다. 그러자 임우일은 “그럼 저 (그 자전거) 주세요”라고 냅다 청하고, 전현무는 “그 새를 노리네, 무섭다 진짜~”라며 혀를 내둘러 모두를 폭소케 한다. 

 

그런데 배달 일을 하던 이상원 씨가 전철에서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 걱정을 안긴다. 이후 전철과 얽힌 불미스러운 일을 겪은 사연이 공개돼 4MC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의 사연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자격증 최다 보유자’로 331개의 자격증을 갖고 있다는 경찰관 한종철 씨도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당당히 “자격증 보유자 1위는 저”라며 “35년간 한식조리사, 드론 등 자격증만 무려 331개를 땄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수백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게 된 사연을 전하는데, 이를 들은 백지영은 “정말 목표가 확실하신 분이다. 대단하다!”며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4MC와 임우일의 리스펙을 받은 ‘세상에 이런 1위 특집’의 주인공들은 7월 3일(오늘) 밤 9시 방송하는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6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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