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양평13구역, 공공재개발 공동사업시행 약정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6-30 00:00:45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9일 양평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과 '양평13구역 공공재개발 공동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평13구역은 2009년 정비구역 지정 후 장기 정체 중인 재개발사업구역으로, 올해 1월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에 따라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 양용택 SH공사 도시재생본부장(오른쪽)과 임홍연 양평제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장 [사진=SH공사 제공]


SH공사는 지난해 9월 이사회에서 사업 참여를 결정했고, 조합은 올해 1월부터 공공재개발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서를 징구해 조합원 62.7%의 동의율을 확보했다.

이어 지난 4월 30일 조합 총회에서 공동사업시행자 지정 및 공동사업시행약정안을 가결했다.

이번 약정에 따라 양측은 공동사업시행자 간 역할을 분담하고 정비사업 시행 방법 등을 규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양평13구역은 조합과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공공재개발 공동사업시행 1호 사업지"라며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 시행을 통해 공공재개발 정책을 적극 실현하고 주택시장 안정에도 기여할 것"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유한양행·베링거인겔하임,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헬스케어 혁신 맞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유한양행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16년간 이어온 의약품 공동판매 협력을 헬스케어 분야로 확대한다. 기존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치료제 중심의 협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와 환자 지원, 의학·과학적 교류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글로벌 제약사의 연구개발 역량과 국내 제약사의 사업 전문성을 결합해 환자 접근성과

2

옴리클로 앞세운 셀트리온, 유럽 신규 제품군 존재감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셀트리온의 신규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이 유럽 시장에서 처방과 공급을 확대하며 실적 기여도를 높이고 있다. 옴리클로가 출시 이후 유럽 점유율 30%를 확보한 데 이어 앱토즈마와 스테키마도 국가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기존 주력 제품인 램시마와 유플라이마, 베그젤마의 시장 지위까지 더해지면서 제품군 전반으로 판매 성과가 확산되

3

GC녹십자·한미약품, 파브리병 치료제 기술수출…바이오마린과 맞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이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제 후보물질을 글로벌 희귀질환 전문기업 바이오마린에 기술수출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4억7500만달러로, 양사는 선급금 7000만달러와 개발·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최대 4억500만달러를 받는다. 제품 출시 이후에는 별도 로열티도 수취한다. 30일 GC녹십자와 한미약품에 따르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