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동국제강그룹 냉연철강사업회사 동국씨엠(대표이사 박상훈)이 2023년 4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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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분할 출범을 기준으로 12월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1조 2,661억원, 영업이익 267억원, 순이익 101억원이다.
동국씨엠은 당일 결산 이사회에서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동국씨엠은 지난해 6월 1일 기존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 인적 분할을 통해 신설한 도금·컬러강판을 주력 생산하는 철강 회사다. ‘DK컬러 비전2030’을 성장 전략 삼아 글로벌·마케팅·지속성장 분야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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