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뷰티’ 스템벨, 첫 진입 쾌거…K-브랜드지수 화장품 부문 TOP10 발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3 09: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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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화장품 브랜드 부문 1위에 헤라가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 ‘K-브랜드지수’ 이미지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화장품 브랜드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043만 9586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화장품 브랜드 부문은 헤라가 또 다시 1위에 등극했으며, 설화수(2위), 클리오(3위), 에뛰드(4위), 롬앤(5위), 이니스프리(6위), 에스트라(7위), 페리페라(8위), 라네즈(9위), 스템벨(10위) 등이 TOP10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 화장품 브랜드 부문은 럭셔리 기초 라인의 견고함과 색조 브랜드들의 치열한 트렌드 변화가 순위에 직접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1위를 수성한 헤라와 2위를 지켜낸 설화수의 선두권 장악은 '프리미엄 K-뷰티'를 향한 소비자들의 굳건한 신뢰도와 브랜드 파워를 빅데이터가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특히 중하위권에서는 클리오와 에뛰드의 도약과 함께 페리페라, 라네즈, 스템벨의 신규 진입이 돋보인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메이크업 유행 주기 속에서 세분화된 타깃층을 공략한 색조 명가들과 고기능성 라인업이 다양한 연령대의 지지를 받으며 시장의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화장품 브랜드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 4월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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